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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

중저가 스마트폰 비교해봅시다

by 9788ab 2022. 5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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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쳐버린 물가로 인해 가격이 저렴한 중저가 모델의 물건이 잘 팔리는 요즘이다. 국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, 중동, 베트남 등은 경제상황을 따지다 보니  스마트폰도 이런 모델이 더 인기가 많다. 오늘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비교와 함께 간략하게 알아보고자 한다.

 

 

중저가 스마트폰의 시대

가성비 위주로 무엇이든지 구매하는 소비패턴과 삼성 플래그쉽 갤럭시 S22 논란의 문제와 크게 사용하는데 별 차이가 없다고 느끼다 보니 50만 원대부터 그 이하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었다. LG가 스마트폰에서 철수 한 뒤 중저가 하면 중국 스마트폰이 모두 지배했지만 이제는 삼성, 아이폰도 뛰어들고 있다.

 

 

중저가 스마트폰 모델 비교

  • 아이폰 SE3 - 아이폰 13의 심장을 가지고 나온 보급 아이폰 모델이다. 모델명은 A2783, IOS15.3으로 출시되었으며 4.7인치 LCD 디스플레이, 무게 144g에 A15 바이오닉, 램 4기가 내장한 5G 스마트폰이다. 후면 1200만 화소 전면 700만 화소 홈버튼 지문인식 타입을 사용하고 배터리 용량은 2018mAH, 출고가는 66만 원이다.

 

  •  갤럭시 A53 - 22년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나온 모델명 SM-A536N이다. 6.5인치, 무게 189g 아몰레드 액정과 엑시노스 1280 탑재 램 6기가를 탑재했다. 후면 카메라 6400만 화소+1200만+500만+500만 화소를 전면 3200만 화소를 지원한다. 배터리 5000mAH, 삼성 페이도 지원하며 출고가는 599500원이다.

 

  • 샤오미 홍미노트11 - 올해 국내에도 정발 제품으로 나왔으며 안드로이드 11로 액정 6.67인치, 무게 202g 아몰레드 액정을 탑재했다. 스냅드래건 695 수준의 램 6G 탑재했다. 후면 1.08억 화소+800만 화소+200만 화소 전면은 1600만 화소를 탑재하여 뛰어난  카메라 성능을 가졌다. 지문인식과 얼굴인식을 지원하고 배터리는 5000 mAhH, 출고가는 399300원이다.

 

  • 이외에도 모토로라가 lg 헬로비전이라는 알뜰브랜드를 통해 모토 g50 5G 모델을 출시 예정하고 있고 해외에서는 출시되었다. 3~50만 원대 지난해 미국에서 저가형 모델 시장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. 구글도 픽셀 6이라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 

 

국내에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. 우리나라 사람들의 스타일은 항상 더 높은 걸 찾지 하향해서 물건을 구매하는 경향은 잘 없다. 자동차 같은 경우도 중형을 타다가 다시 소형을 가지 않듯이 휴대폰 소비패턴도 플래그쉽 모델을 구매하는 사람은 절대 중저가 브랜드를 찾지 않는다. 중저가 스마트폰이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인기 모델로 자리를 잡도록 끊임없는 마케팅이 필요하리라고 보인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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